안녕하세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정기공연이 2023년 02월 03일 화요일에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처음에 단장님과 국립극장 대관을 하러 방문 했을 때 솔직히 1221석을 어떻게 채우지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어요.
하지만 극장 위치, 공연장 내부, 전경, 대기실 등 다양한 것을 보았을 때 쉽게 포기가 되지 않는 곳이었기에 큰 맘먹고 단장님께서 공연하기로 결정을 했었답니다.
특히 국립극장 리모델링 이후에 출연자 대기실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단 한가지의 출입구 밖에 없어요.
이런 부분이 브린이들의 안전, 그리고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케어해주기 좋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BRILLANTE! 세상을 비추다 정기공연 연습 시작!
어떤 컨셉으로 공연을 할까 고민을 하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우리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브릴란떼 친구들의 꿈에 관한 내용으로 미래까지 화이팅 하면서 마무리를 짓기로 결정을 했어요.
이효석 연출가님, 권단비 작가님과 함께 전체적인 구성을 짜면서 점점 윤곽이 들어나게 되었고요.
선생님들의 많은 노력 덕분에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답니다!
노래와 안무는 합창단 기존 연습시간 때 열심히 연습을 해주어 어느정도 따라올 수 있었지만,
따로 영상 제작과 뮤지컬적인 요소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평일 연습도 있었어요.
브린이들 모두 힘내어서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한명도 빠짐없이 나와 열심히 연습해주었답니다.
공연장은 항상 안전에 유의 해야 하잖아요.
특히 국립극장은 매우 큰 공연장이었기 때문에 단장님께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동선과 걷는 속도까지 맞추면서 연습을 진행하도록 했어요.
공연 전 공연안전교육을 수료 했고, 공연 당일에는 공연 안전 교육을 한 번 더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울해진 세상
브린이들의 빛으로 환하게 밝혀진 세상
첫 시작은 단장님께서 노래를 부르면서 마스크를 벗는게 어떨까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관객들 모두에게 짠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딱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모두 함께 거울을 보면서 연습 할 때 실제로 울컥울컥 하기도 했지요.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실제로 돌아오기까지는 많이 힘들었잖아요.
한바탕 휩쓸고 간 코로나 바이러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는데요.
'당연한 것들'로 시작하면서 상처 입은 마음을 잔잔하고 부드럽게 힐링시켜주고 싶었답니다.
실제로 공연 끝나고 어머니들 그리고 관객 분들께서 정말 감동적인 노래였다라고 말해줄 정도로 성공적인 오프닝 무대였어요.
브린이 세상의 SHOW!
잔잔하게 감동을 주었다면 우리 브린이들의 끼를 제대로 보여 줄 시간인데요.
브린이들이 코로나일 때도 힘내서 출석하면서 신나게 춤추고 노래를 불렀던 기억을 다시 꺼내보았어요.
코로나가 극심했을 때 많은 공연들이 취소 되었지만 우리끼리 수업시간에 만나면서 그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거든요 :)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오프닝 영상
한명 한명 브린이들이 소개가 되는 영상이에요!
나에게 노래란!
그 후에는 오디션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뮤지컬 적인 요소가 있었어요.
나에게 노래란? 이라는 질문이었는데요.
꿈, 희망.. 등 많은 의미가 있지요. 실제로 2023 상반기 오디션 질문도 바로 이것이었답니다.
그렇게 오디션을 보고 들어오면 실습단원이 되어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을 함께 하게 되는데요.
1년 동안 연주 능력을 쌓도록 훈련을 받는 단원이에요.
무대에서 기본적인 자세와 발성을 충분히 키우는데요.
실제로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굉장히 많아 하반기부터 공연을 함께 들어가서 실전 공연 경험을 쌓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1년 동안 열심히 한 실습단원들이
'나랑 친구 하자'
'무지갯빛 하모니'
'꼭 안아줄래요'
한꺼번에 불러주었어요.
이렇게 성장한 브린이들을 보니 또 마음이 울컥했어요.
1년동안 함께 노력했던 결과가 짜잔 나오니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나의 브릴란떼!
정단원들은 수없이 많은 공연으로 프로페셔널한 노래실력과 표정을 가지고 있어요.
이제 실습단원 친구들은 승급시험을 겨처 정단원이 되겠죠?
기존의 단원들에서는 졸업친구들도 있고 다양한 목표를 가진 친구들이 많기에 한 명씩 개성이 뚜렷하답니다.
우리의 가장 추억이 많은 노래를 하나씩 선별해보았는데요.
'다시 만난 세계'
'MY UNIVERSE'
'함께'
준비하면서 작고 큰 추억들이 있고 심지어 함께 울고 웃고 한 시간이었거든요.
오래 전에 준비했던 것들이었지만 오래만에 다시 꺼냈더니 브린이들의 몸이 하나하나 전부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명예단원 4기 졸업하다!
정기연주회는 기분이 좋은 행사잖아요!
하지만 졸업단원들과 선생님들은 아쉬움이 남는 행사이기도 해요.
이 날 바로 초등학교 6학년 언니,오빠,누나,형의 졸업식이 함께 진행이 되어요.
이런 아쉬움으로 프로그램에도 졸업단원끼리 함께 부르는 곡을 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도 나왔고요.
실제로 공연장에서 "친구"를 부르면서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답니다.
특별출연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씨를 섭외를 하기로 결정 했어요.
요새 <문어의 꿈> 노래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잖아요!
문어의 꿈과 더불어 <홍연 - 드라마 역적 OST> 까지 준비를 해주셨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행복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에요.
어렸을 때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안예은씨는 현재 심장이 좋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고 해요.
친구들을 초대하면서 브릴란떼, 안예은씨 그리고 아이들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이되었기를 바래요 :)
리허설 때 브린이들을 대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도 브린이들이 직접 느꼈는지 안예은 씨 다시 또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초대 게스트로 응해줘서 또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우리의 꿈! 브릴란떼!
마지막에는 정단원, 실습단원 모두가 나와
'DEFYING GRAVITY'
'HEAL THE WORLD'
를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날개를 펼치며 꿈을 찾는 브린이들이 꼭 되길 바라는 선곡이었고요.
HEAL THE WORLD는 코로나가 유행했을 때 온라인으로 함께 불렀던 곡이라 꼭 무대에서 불러보고 싶더라고요.
까맣게 물들었던 세상이 한명 한명 브린이의 한 줄기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춰준 듯한 공연이 되었기 바래요!
머지 않아 공연 영상이 유튜브로 송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올릴 수 없을지도 몰라요.)
공연이 끝난 후 포토월에 다 모여서 함께 사진 찍는 시간도 가졌어요.
관객들이 어찌나 많은지 마치 오페라 끝나고의 모습 같아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브린이들이 이제는 졸업하지 말고 단장님과 함께 이렇게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ㅠㅠ
공연 준비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이만큼이나 성장했구나 깨닫는 순간도 많았기에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어요.
2023년 한 해도 브린이들의 활약을 모두모두 기대해주세요 :)
BRILLANTE CHILDRENS CHOIR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Mail brillanteeeee@naver.com
H.P 010-4633-6422
안녕하세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정기공연이 2023년 02월 03일 화요일에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처음에 단장님과 국립극장 대관을 하러 방문 했을 때 솔직히 1221석을 어떻게 채우지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어요.
하지만 극장 위치, 공연장 내부, 전경, 대기실 등 다양한 것을 보았을 때 쉽게 포기가 되지 않는 곳이었기에 큰 맘먹고 단장님께서 공연하기로 결정을 했었답니다.
특히 국립극장 리모델링 이후에 출연자 대기실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단 한가지의 출입구 밖에 없어요.
이런 부분이 브린이들의 안전, 그리고 한 명도 놓치지 않고 케어해주기 좋겠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BRILLANTE! 세상을 비추다 정기공연 연습 시작!
어떤 컨셉으로 공연을 할까 고민을 하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우리의 이야기로 시작하고 브릴란떼 친구들의 꿈에 관한 내용으로 미래까지 화이팅 하면서 마무리를 짓기로 결정을 했어요.
이효석 연출가님, 권단비 작가님과 함께 전체적인 구성을 짜면서 점점 윤곽이 들어나게 되었고요.
선생님들의 많은 노력 덕분에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답니다!
노래와 안무는 합창단 기존 연습시간 때 열심히 연습을 해주어 어느정도 따라올 수 있었지만,
따로 영상 제작과 뮤지컬적인 요소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평일 연습도 있었어요.
브린이들 모두 힘내어서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한명도 빠짐없이 나와 열심히 연습해주었답니다.
공연장은 항상 안전에 유의 해야 하잖아요.
특히 국립극장은 매우 큰 공연장이었기 때문에 단장님께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동선과 걷는 속도까지 맞추면서 연습을 진행하도록 했어요.
공연 전 공연안전교육을 수료 했고, 공연 당일에는 공연 안전 교육을 한 번 더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울해진 세상
브린이들의 빛으로 환하게 밝혀진 세상
첫 시작은 단장님께서 노래를 부르면서 마스크를 벗는게 어떨까 라는 말씀을 하셨을 때!
관객들 모두에게 짠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딱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모두 함께 거울을 보면서 연습 할 때 실제로 울컥울컥 하기도 했지요.
코로나 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실제로 돌아오기까지는 많이 힘들었잖아요.
한바탕 휩쓸고 간 코로나 바이러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었는데요.
'당연한 것들'로 시작하면서 상처 입은 마음을 잔잔하고 부드럽게 힐링시켜주고 싶었답니다.
실제로 공연 끝나고 어머니들 그리고 관객 분들께서 정말 감동적인 노래였다라고 말해줄 정도로 성공적인 오프닝 무대였어요.
브린이 세상의 SHOW!
잔잔하게 감동을 주었다면 우리 브린이들의 끼를 제대로 보여 줄 시간인데요.
브린이들이 코로나일 때도 힘내서 출석하면서 신나게 춤추고 노래를 불렀던 기억을 다시 꺼내보았어요.
코로나가 극심했을 때 많은 공연들이 취소 되었지만 우리끼리 수업시간에 만나면서 그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거든요 :)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오프닝 영상
한명 한명 브린이들이 소개가 되는 영상이에요!
나에게 노래란!
그 후에는 오디션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뮤지컬 적인 요소가 있었어요.
나에게 노래란? 이라는 질문이었는데요.
꿈, 희망.. 등 많은 의미가 있지요. 실제로 2023 상반기 오디션 질문도 바로 이것이었답니다.
그렇게 오디션을 보고 들어오면 실습단원이 되어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을 함께 하게 되는데요.
1년 동안 연주 능력을 쌓도록 훈련을 받는 단원이에요.
무대에서 기본적인 자세와 발성을 충분히 키우는데요.
실제로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굉장히 많아 하반기부터 공연을 함께 들어가서 실전 공연 경험을 쌓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1년 동안 열심히 한 실습단원들이
'나랑 친구 하자'
'무지갯빛 하모니'
'꼭 안아줄래요'
한꺼번에 불러주었어요.
이렇게 성장한 브린이들을 보니 또 마음이 울컥했어요.
1년동안 함께 노력했던 결과가 짜잔 나오니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나의 브릴란떼!
정단원들은 수없이 많은 공연으로 프로페셔널한 노래실력과 표정을 가지고 있어요.
이제 실습단원 친구들은 승급시험을 겨처 정단원이 되겠죠?
기존의 단원들에서는 졸업친구들도 있고 다양한 목표를 가진 친구들이 많기에 한 명씩 개성이 뚜렷하답니다.
우리의 가장 추억이 많은 노래를 하나씩 선별해보았는데요.
'다시 만난 세계'
'MY UNIVERSE'
'함께'
준비하면서 작고 큰 추억들이 있고 심지어 함께 울고 웃고 한 시간이었거든요.
오래 전에 준비했던 것들이었지만 오래만에 다시 꺼냈더니 브린이들의 몸이 하나하나 전부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명예단원 4기 졸업하다!
정기연주회는 기분이 좋은 행사잖아요!
하지만 졸업단원들과 선생님들은 아쉬움이 남는 행사이기도 해요.
이 날 바로 초등학교 6학년 언니,오빠,누나,형의 졸업식이 함께 진행이 되어요.
이런 아쉬움으로 프로그램에도 졸업단원끼리 함께 부르는 곡을 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도 나왔고요.
실제로 공연장에서 "친구"를 부르면서 많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답니다.
특별출연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씨를 섭외를 하기로 결정 했어요.
요새 <문어의 꿈> 노래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잖아요!
문어의 꿈과 더불어 <홍연 - 드라마 역적 OST> 까지 준비를 해주셨답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행복해질 수 있었던 시간이에요.
어렸을 때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안예은씨는 현재 심장이 좋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기부를 한다고 해요.
친구들을 초대하면서 브릴란떼, 안예은씨 그리고 아이들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이되었기를 바래요 :)
리허설 때 브린이들을 대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도 브린이들이 직접 느꼈는지 안예은 씨 다시 또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초대 게스트로 응해줘서 또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우리의 꿈! 브릴란떼!
마지막에는 정단원, 실습단원 모두가 나와
'DEFYING GRAVITY'
'HEAL THE WORLD'
를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날개를 펼치며 꿈을 찾는 브린이들이 꼭 되길 바라는 선곡이었고요.
HEAL THE WORLD는 코로나가 유행했을 때 온라인으로 함께 불렀던 곡이라 꼭 무대에서 불러보고 싶더라고요.
까맣게 물들었던 세상이 한명 한명 브린이의 한 줄기의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춰준 듯한 공연이 되었기 바래요!
머지 않아 공연 영상이 유튜브로 송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작권 문제로 올릴 수 없을지도 몰라요.)
공연이 끝난 후 포토월에 다 모여서 함께 사진 찍는 시간도 가졌어요.
관객들이 어찌나 많은지 마치 오페라 끝나고의 모습 같아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브린이들이 이제는 졸업하지 말고 단장님과 함께 이렇게 영원히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ㅠㅠ
공연 준비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이만큼이나 성장했구나 깨닫는 순간도 많았기에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어요.
2023년 한 해도 브린이들의 활약을 모두모두 기대해주세요 :)
BRILLANTE CHILDRENS CHOIR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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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 brillanteee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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