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친구들은 동요를 굉장히 좋아하고 동요를 부르면서 꿈을 찾았어요.
그만큼 어렸을 때 추억으로 불렀던 노래들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이수인 선생님의 작품 곡들은
어린 친구들이 무조건 접하게 되는 동요라 브린이들도 많이 알고 있거든요.
이번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마포아트센터에서도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를 받아서 굉장히 많은 연습을 했답니다.

바로 10월 16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이수인 작곡가 추모 3주기 가곡제 공연이 있었어요.
이수인 선생님의 음악적 업적을 재조명 하면서
3주기를 기리기 위해서 기획된 공연이에요.
무려 150 여곡의 가곡과 500여곡의 동요를
작곡했을 정도로 굉장한 작곡가 분의 추모 음악회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 함께 할 수 있다니!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이수인 동요 메들리
곡을 합창했고 첫번째 순서였어요.
앞으로, 둥글게 둥글게, 미소, 솜사탕으로
예쁜 화음과 더불어 귀여운 안무까지 함께 해서 첫 오프닝으로 시작했어요.
곡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집중력이 많이
중요했고 화음의 중요성으로 피치를 잘
맞추면서 서로의 소리를 듣는 연습도 했어요.
두번째 곡은 목장의 노래, 춤추는 갈매기, 외갓집 가는길로 노래의 가사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 까지 안무선생님과 단장님과 함께 계속 숙지를 했어요.

무대 위에 올라가서 도와주고 싶지만 선생님들은 이렇게 뒤에서 응원을 해준답니다.
항상 불안해 하는 친구들이 없게끔 브린이들의
멘탈을 딱 잡아주고 음정을 헷갈려 할 때
옆에 딱 붙어서 계속 확인 시켜줬어요.
완전 숙지를 했지만 떨리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불안감이랄까요?
그런 부분을 딱 잡아주는 것이 선생님들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리허설을 진행 할 때도 본 공연처럼 임하는 브린이들!
함께 출연하는 성악가 선생님들께서
브린이들을 반가워 해주시고 이뻐해주셨어요.
그 덕에 또 기분이 업 되어 행복하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어요.

이수인 선생님 곡들을 하나씩 듣고 있는 와중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나 사랑 받는 동요들을 정말 많은 곡을
작곡을 했을 뿐만 아니라 가곡까지!

마지막 곡은 전 출연진 선생님들 다 함께 별이라는 곡을 함께 합창하게 되었어요.
동요 콩쿨에서도 많이 나오는 곡으로 브린이들도
이미 아는 곡이라 연습도 수월 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그 곡을 이런 풍성한 소리와 좋은 소리로 들어보니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어요.

혼자 하면 떨리는 마음 때문에 불안했을텐데
우리 브린이들 함께 올라간다는 마음으로 서니
불안함 마음 대신에 서로 의지하면서 이쁜
공연을 만드는데에 노력을 한 것이 노래부를 때에
많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어요.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 된 만큼 브린이들도 굉장한
노력으로 연습하고 연습시간도 많이 늘려서 만나는 시간도 많아졌었어요.
그러면서 브린이들끼리 친해지고 소프라노, 알토 나눠서 둘이 짝지어서 연습도 하는 걸 볼 수 있었거든요.
무대에 서고 난 후에 발전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단장님도 많은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계신답니다. 2025년에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리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나고 나면 또 아쉬워 하는 브린이들이에요.
"내일 또 하고 싶어요!" "다음에는 어디서 공연해요?"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설렘이 선생님들한테 바로바로 전달이 된답니다.
하나하나 소중한 것이 뭔지 아는 브린이들이기에 실패 라는 단어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해요 :)

성악가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서 이렇게 소리를
내는 구나, 어떻게 고음이 저렇게 이쁘지 등
다양한 생각들을 다시 일깨우면서 공연 후
연습시간 부터 노래에 또 다른 열정들을 보여 준 브린이들이라 너무 뿌듯하네요 :)
이수인 추모 3주기 가곡제를 마치면서 모두가
많은 것을 느끼고 감동도 함께 안고 집에 돌아갔답니다.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Contact
💌brillanteeeee@naver.com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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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친구들은 동요를 굉장히 좋아하고 동요를 부르면서 꿈을 찾았어요.
그만큼 어렸을 때 추억으로 불렀던 노래들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이수인 선생님의 작품 곡들은
어린 친구들이 무조건 접하게 되는 동요라 브린이들도 많이 알고 있거든요.
이번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마포아트센터에서도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를 받아서 굉장히 많은 연습을 했답니다.
바로 10월 16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이수인 작곡가 추모 3주기 가곡제 공연이 있었어요.
이수인 선생님의 음악적 업적을 재조명 하면서
3주기를 기리기 위해서 기획된 공연이에요.
무려 150 여곡의 가곡과 500여곡의 동요를
작곡했을 정도로 굉장한 작곡가 분의 추모 음악회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 함께 할 수 있다니!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이수인 동요 메들리
곡을 합창했고 첫번째 순서였어요.
앞으로, 둥글게 둥글게, 미소, 솜사탕으로
예쁜 화음과 더불어 귀여운 안무까지 함께 해서 첫 오프닝으로 시작했어요.
곡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집중력이 많이
중요했고 화음의 중요성으로 피치를 잘
맞추면서 서로의 소리를 듣는 연습도 했어요.
두번째 곡은 목장의 노래, 춤추는 갈매기, 외갓집 가는길로 노래의 가사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 까지 안무선생님과 단장님과 함께 계속 숙지를 했어요.
무대 위에 올라가서 도와주고 싶지만 선생님들은 이렇게 뒤에서 응원을 해준답니다.
항상 불안해 하는 친구들이 없게끔 브린이들의
멘탈을 딱 잡아주고 음정을 헷갈려 할 때
옆에 딱 붙어서 계속 확인 시켜줬어요.
완전 숙지를 했지만 떨리는 마음 때문에 생기는 불안감이랄까요?
그런 부분을 딱 잡아주는 것이 선생님들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리허설을 진행 할 때도 본 공연처럼 임하는 브린이들!
함께 출연하는 성악가 선생님들께서
브린이들을 반가워 해주시고 이뻐해주셨어요.
그 덕에 또 기분이 업 되어 행복하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어요.
이수인 선생님 곡들을 하나씩 듣고 있는 와중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나 사랑 받는 동요들을 정말 많은 곡을
작곡을 했을 뿐만 아니라 가곡까지!
마지막 곡은 전 출연진 선생님들 다 함께 별이라는 곡을 함께 합창하게 되었어요.
동요 콩쿨에서도 많이 나오는 곡으로 브린이들도
이미 아는 곡이라 연습도 수월 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마음을 울리더라고요.
그 곡을 이런 풍성한 소리와 좋은 소리로 들어보니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어요.
혼자 하면 떨리는 마음 때문에 불안했을텐데
우리 브린이들 함께 올라간다는 마음으로 서니
불안함 마음 대신에 서로 의지하면서 이쁜
공연을 만드는데에 노력을 한 것이 노래부를 때에
많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어요.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 된 만큼 브린이들도 굉장한
노력으로 연습하고 연습시간도 많이 늘려서 만나는 시간도 많아졌었어요.
그러면서 브린이들끼리 친해지고 소프라노, 알토 나눠서 둘이 짝지어서 연습도 하는 걸 볼 수 있었거든요.
무대에 서고 난 후에 발전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단장님도 많은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계신답니다. 2025년에는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리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나고 나면 또 아쉬워 하는 브린이들이에요.
"내일 또 하고 싶어요!" "다음에는 어디서 공연해요?"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설렘이 선생님들한테 바로바로 전달이 된답니다.
하나하나 소중한 것이 뭔지 아는 브린이들이기에 실패 라는 단어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해요 :)
성악가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서 이렇게 소리를
내는 구나, 어떻게 고음이 저렇게 이쁘지 등
다양한 생각들을 다시 일깨우면서 공연 후
연습시간 부터 노래에 또 다른 열정들을 보여 준 브린이들이라 너무 뿌듯하네요 :)
이수인 추모 3주기 가곡제를 마치면서 모두가
많은 것을 느끼고 감동도 함께 안고 집에 돌아갔답니다.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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