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린이들이 2024년에 다양한 공연에 서면서
동요와 오페라에 가장 많이 집중한 연도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10월 27일에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4 성남 박태현 전국 창작동요제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하게 되어 성공적으로 마치고 왔답니다.
성남 박태현 전국 창작동요제는 2002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동요제인데요.
어린이들에게 고운 심성을 그리고 창의, 발전적인 활기찬
동요 보급을 위해서 제 1회를 시작으로 쭉 이어졌어요.
박태현 작곡가 님은 200여곡의 작품을 남겼을 정도로
매우 유명하신 분인데 동요제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하게 되었다는 영광의 소식을 다 함께 들었답니다.
삼일절, 한글날 노래 등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들을 많이 쓰셨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 작곡에도 심혈을 기울인 그 마음 자체를
브린이들이 받아서 함께 열심히 연습했어요.
박태현 작곡가 동요 메들리를 귀여운 안무와 함께
연습했는데 우리 모두 다 아는 곡인 만큼
소홀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공연 당일까지 최선을 다했답니다.
공연 당일 텐션이 매우 높아서 잘 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언제 어디서든 긴장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이랍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다 보니 돌발 행동을 할 수 있고 잘못 뭔가를
건드렸다가 큰일이 날 수 있는 무대 뒤기 때문에 항상 안전을 가장 중요시 해요.
그래서 단장님 혼자 아이들을 인솔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선생님들과 다 함께 움직인답니다.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정기연습 시간 때 지각이나
결석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출석하는 이유는
바로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인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랫소리가 들릴 정도로 동요를 사랑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이런 브린이들이 박태현 창작동요제에 초대 되어
함께 축하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행복이었지 않을까 생각해요.
각자의 목소리를 내지만 주변 친구들 소리도
들으면서 화음도 열심히 맞추어 보았어요.
무대에 올라간 단원들 처음 화음이라는 걸 맞춰봤던 추억이 스르륵 생각이 나곤 해요.
어려우면서도 피치가 딱 맞으면서 아름다운 소리가 날 때 느껴지는 그 때!
감동이 느껴진다, 소름이 돋았다 라고 답변했던
친구들이라 얼마나 노래에 진심인지 알 수 있었거든요.
한명한명 묻어가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끝까지
열심히 해주기에 브린이들의 공연은 항상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게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 같아요.
단장님과 브린이들의 소통이 매우 잘 되어서
브린이들의 능력을 쫙 업그레이드 해주는 그런 능력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
항상 무대를 올라가면 친구들 마음도 떨리겠지만
선생님들도 잘 할 수 있을지, 혹시 동선이 꼬여서
다치지는 않을지, 계단이 위험하지 않는지
이런 부분들을 공연 리허설을 하면서 하나하나 체크해요.
아름다운 멜로디로 구성된 동요 메들리에
동선 대신에 귀여운 안무들로 구성해서 다함께 합을 맞추곤 했어요.
브린이들의 아이디어도 함께 들어갔기 때문에 더욱더
외우기 쉬웠던 동작들이었답니다.
열심히 연습한 축하공연이어서 그 노력을 객석에
계신 분들께서도 알아주신 것 같아 매우 뿌듯했어요.
끝나고 나서 혹시 실수 했을까봐 걱정이 되어 물어본 단원들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잘 마쳤기 때문에 칭찬을 아낌없이 해준 선생님들이었답니다.
두근두근 하던 마음이 무대에만 올라가면
관중들을 보면 진정이 되면서 원래 연습하던
대로 할 수 있었다는 무대 후기를 또 한명씩 들어보았는데요.
1년전의 브린이들이 또 이만큼 성장해있다는 걸 보니 눈물이 나요.
이렇게 밝고 건강하게 쭉~ 함께 하자 라는 말을 하고 싶은 저랍니다. 하하
쑥스러워서 이 그대로 말을 전달하지 못하는게 흠..
2024년 성남 박태현 전국 창작동요제 축하공연은
무사히 잘 마치고 왔지만 다음 공연들도 많았기 때문에 다시 마음 다잡고 또 연습을
시작한 우리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에요.
다음 공연도 관심있게 봐주시길 바래요 :)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Contact
💌brillanteeeee@naver.com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안녕하세요!
브린이들이 2024년에 다양한 공연에 서면서
동요와 오페라에 가장 많이 집중한 연도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10월 27일에 성남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4 성남 박태현 전국 창작동요제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하게 되어 성공적으로 마치고 왔답니다.
성남 박태현 전국 창작동요제는 2002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동요제인데요.
어린이들에게 고운 심성을 그리고 창의, 발전적인 활기찬
동요 보급을 위해서 제 1회를 시작으로 쭉 이어졌어요.
박태현 작곡가 님은 200여곡의 작품을 남겼을 정도로
매우 유명하신 분인데 동요제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하게 되었다는 영광의 소식을 다 함께 들었답니다.
삼일절, 한글날 노래 등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들을 많이 쓰셨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 작곡에도 심혈을 기울인 그 마음 자체를
브린이들이 받아서 함께 열심히 연습했어요.
박태현 작곡가 동요 메들리를 귀여운 안무와 함께
연습했는데 우리 모두 다 아는 곡인 만큼
소홀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공연 당일까지 최선을 다했답니다.
공연 당일 텐션이 매우 높아서 잘 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언제 어디서든 긴장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이랍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다 보니 돌발 행동을 할 수 있고 잘못 뭔가를
건드렸다가 큰일이 날 수 있는 무대 뒤기 때문에 항상 안전을 가장 중요시 해요.
그래서 단장님 혼자 아이들을 인솔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선생님들과 다 함께 움직인답니다.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정기연습 시간 때 지각이나
결석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출석하는 이유는
바로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인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랫소리가 들릴 정도로 동요를 사랑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이런 브린이들이 박태현 창작동요제에 초대 되어
함께 축하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행복이었지 않을까 생각해요.
각자의 목소리를 내지만 주변 친구들 소리도
들으면서 화음도 열심히 맞추어 보았어요.
무대에 올라간 단원들 처음 화음이라는 걸 맞춰봤던 추억이 스르륵 생각이 나곤 해요.
어려우면서도 피치가 딱 맞으면서 아름다운 소리가 날 때 느껴지는 그 때!
감동이 느껴진다, 소름이 돋았다 라고 답변했던
친구들이라 얼마나 노래에 진심인지 알 수 있었거든요.
한명한명 묻어가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서 끝까지
열심히 해주기에 브린이들의 공연은 항상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게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 같아요.
단장님과 브린이들의 소통이 매우 잘 되어서
브린이들의 능력을 쫙 업그레이드 해주는 그런 능력이 너무 부럽더라고요 :)
항상 무대를 올라가면 친구들 마음도 떨리겠지만
선생님들도 잘 할 수 있을지, 혹시 동선이 꼬여서
다치지는 않을지, 계단이 위험하지 않는지
이런 부분들을 공연 리허설을 하면서 하나하나 체크해요.
아름다운 멜로디로 구성된 동요 메들리에
동선 대신에 귀여운 안무들로 구성해서 다함께 합을 맞추곤 했어요.
브린이들의 아이디어도 함께 들어갔기 때문에 더욱더
외우기 쉬웠던 동작들이었답니다.
열심히 연습한 축하공연이어서 그 노력을 객석에
계신 분들께서도 알아주신 것 같아 매우 뿌듯했어요.
끝나고 나서 혹시 실수 했을까봐 걱정이 되어 물어본 단원들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잘 마쳤기 때문에 칭찬을 아낌없이 해준 선생님들이었답니다.
두근두근 하던 마음이 무대에만 올라가면
관중들을 보면 진정이 되면서 원래 연습하던
대로 할 수 있었다는 무대 후기를 또 한명씩 들어보았는데요.
1년전의 브린이들이 또 이만큼 성장해있다는 걸 보니 눈물이 나요.
이렇게 밝고 건강하게 쭉~ 함께 하자 라는 말을 하고 싶은 저랍니다. 하하
쑥스러워서 이 그대로 말을 전달하지 못하는게 흠..
2024년 성남 박태현 전국 창작동요제 축하공연은
무사히 잘 마치고 왔지만 다음 공연들도 많았기 때문에 다시 마음 다잡고 또 연습을
시작한 우리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에요.
다음 공연도 관심있게 봐주시길 바래요 :)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Contact
💌brillanteeeee@naver.com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