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세상의 빛을 비추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각자의 전공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시는 성악,반주,뮤지컬,안무 선생님들과 함께

초등학생 그리고 6-7세 미취학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어린이 실력파 전문 공연단체 입니다.

[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나다 ] 순국선열의 날 임시정부사 이야기공연 역사의 별들을 노래하다 -*

관리자
2025-06-10
조회수 74

안녕하세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한국 역사 관련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매우 좋아한답니다. 

궁금했던 그 날의 이야기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래와 역사의 이야기도 연습 시간때 

안무선생님과 단장님께서 항상 해주시면서 

연습에 대한 또 다른 재미도 느끼고 있거든요. 



이렇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브린이들이 더욱더 그날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더라고요. 

직접 역사책도 들고와서 읽는 모습들로 바뀌고 있답니다. 

순국선열의 날을 위해서 준비 된 곡들은 총 4곡이었어요. 



다른소리길 - 단지동맹 - 대한이 살았다 - 그날을 기약하며


뮤지컬배우 선생님 분들 께서 다른소리 길을 

먼저 시작하고 단지동맹부터 브린이들이 함께 무대 위에 올라갔어요. 

준비 하면서 슬픈 이야기, 희망찬 이야기 등등 

다양한 것들을 들으면서 연습할 때 감정이입을 하다가 많이 울기도 했어요. 



영화 속 순국선열의 활동과 의의를 살펴보는 이야기 공연으로 이러한 주제로 공연을 

꾸미기 위해서 정말 많은 연습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연습 한 만큼 무대에서 할 수 있도록 다함께 화이팅을 외쳐보았답니다. 



무대를 준비하고 레파토리를 구성을 한다고 고생 많았던 브릴란떼 단장님께 박수를!! 

저는 다른 공연에 있어서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유튜브 생중계로 다른 단원들과 함께 시청했거든요. 

어찌나 소름이 쫙~ 돋았는지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감정이 차오르는 그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 표현 방법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연습도 진행했거든요.



특히 역사의 내용들을 이해하고 알았기 때문에 

이러한 감정을 배우고 표현을 할 수 있었어요. 

한명 한명 모여서 오프닝 공연으로 모든 분들께 

감동을 심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목표로 함께 힘을 내보았어요. 



아직까지 그 때 함께 연습시간에 만나서 한곡한곡 읽어볼 때가 생각이 나요.

눈물을 멈출 수 없는 단원들 때문에 선생님들도 마음이 찡해져 있는 상태로 

3시간 연습을 진행했었거든요. 흑흑





공연 제목은 역사 별들의 이야기로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한 역사의 별들을 노래하다 

라는 내용으로 무대 구성을 했답니다. 

제목과 내용만 들어도 뭉클한 감정이 드는데 

브린이들이 만든 무대를 보면 그 감정이 몇배는 더 크게 느껴지실 거에요. 



대한이 살았다 라고 울부짖으며 외치는 단원들의 

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오면서 마음이 벅차오르는 그런 감정을 느꼈던 저이기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사 이야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도 다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어떤 무대든 끝나고 나면 뿌듯함이 마음 전체를 

가득 메우는데 임시정부사 이야기 공연은 

넘쳐 흐르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래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그 날의 공연의 유튜브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유튜브 영상 입니다!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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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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