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세상의 빛을 비추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각자의 전공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시는 성악,반주,뮤지컬,안무 선생님들과 함께

초등학생 그리고 6-7세 미취학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어린이 실력파 전문 공연단체 입니다.

[ 푸푸게노 똥 밟았네 ] 어린이공연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유니콘&푸피요정 변신 완료 -*

관리자
2024-08-20
조회수 47

안녕하세요~

2024년 3월에 이어서 어린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푸푸게노 똥 밟았네 오페라 공연은

5월에도 진행되었고, 아주 성공적으로 끝났답니다. 

아주 뜨끈뜨끈한 소식으로 5월 18일 - 19일 이틀동안 수원 SK 아트리움에서 진행되었어요. 

공연도 재미있어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진행되는 오페라, 뮤지컬 공연 역시 브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언제나 무대에 오르기를 소망하고 있는 어린이합창단이랍니다. 



브린이들과 함께 한 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처음부터 재미있고 활기차게 시작했어요. 

연습실에서 친구들과 만나 익숙한 멜로디를 연습하고, 

안무도 어떻게 하면 더 관객들에게 이해를 잘 할 수 있도록 보여지는지에 대해 

선생님과 함께 의논하는 시간도 가졌거든요. 

관객 연령이 어리다보니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생각을 했어요. 



공연 당일 수원 SK 아트리움에 방문해서 

마이크 테스트, 스페이싱 등 다양한 리허설을 

먼저 하고 난 후 공연이 진행 되니 브린이들도 헷갈리지 않고 자기 자리를 척척 찾아갈 수 있었어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시 연 무대라서 그런지 가족 단위로 굉장히 많이 오셨더라고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들로 모차르트 오페라에서 가져온 곡들로 편곡을 

해서 관객 중 아이들도 함께 따라하기 쉽답니다. 

극 중 캐릭터 하나 하나 특징이 잘 보여지면서 오페라 도중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있어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처음 접해 본 공연장의 관객석 수는 생각보다 많았고, 

공연장도 상당히 넓어서 브린이들이 보자마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고 해요. 

이 무대 위에서 연습했던 모든 것을 쏟아 부을 생각에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푸피요정은 항상 단체로 무대에 설 때 맨 앞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은 더 컸는데요. 

우리 푸피요정은 이 무대가 한 번이 아니라 

이미 여러번 겪었기 때문에 실수 한 번 하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켜줬답니다! :) 



토요일, 일요일 2일 공연이지만, 매일 2번씩 있었기 때문에 브린이들이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선생님들이 힘은 불어 넣어줬어요. 

지치지 않게 쉬는 시간도 가지고 간식도 넉넉하게 준비를 해서 매 공연이 즐거울 수 있도록

기억에 오래오래 남게 해주었어요. 



항상 브린이들을 이뻐해주는 라벨라오페라단과도 함께 하면서 그 즐거움은 2배가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본 공연에 서기 전에 떨리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서 무대에 올라가 있는 

시간을 최대로 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 덕에 마지막까지 행복했던 날이 되었네요!



큰 무대에 있어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안전교육을 정말 확실하게 하고 올라간답니다. 

안전교육수료증은 물론이고, 단장님과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을 인솔 하면서 바닥을 항상 체크해주고,

불편하거나 걸리적 거리는 것이 있으면 무대를 재 확인 해주는 등 많은 도움이 있었어요. 

또한 수업시간이나 연습시간에도 무대에 간이로 설치되어 있는 소품들을 예시로 보여주면서 

절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를 해요. 

그 덕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 올라가는 무대에서는 사고가 단 한 번도 나지 않았답니다. 



푸푸게노가 유니콘들과 함께 푸푸아일랜드를 청소하면서 생겨나는 헤프닝들을 줄거리로 

만들면서 사랑이야기도 함께 섞여 있어요.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똥"이라는 주제로 노래도 만들고 

함께 분리수거 하는 안무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아이 관객들이 굉장히 

많이 웃어주어 더욱더 힘이 났어요. 



브린이들도 기다리고 기다린 푸푸게노 똥 밟았네 공연이기에 

3달이 지났음에도 안무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서 깜짝 놀랬답니다.

공연을 마치고 나가면 항상 인기스타가 되어 있는 합창단원들이었기 때문에 

사진 찍는 시간도 오래 가지고 공연의 마지막 행복함을 함께 누렸어요. 



관객을 위한 공연이지만 관객 못지 않게 공연하는 브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오페라여서 벌써부터 또 하고 싶다는 이야기들이 뒤에서 들리고 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좋은 어린이공연을 찾는다면 유익하면서도 재밌는 푸푸게노 똥 밟았네를 꼭 보는거 추천해요! 

다음에는 어디서 할지 아직 모르지만, 

못 보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꼭! 만나요. 



매 공연을 끝나고 나면 우리 유니콘들의 어머니, 관객 뿐만 아니라 예전 단원, 기존 단원이지만 

공연에 참가하지 못한 단원들이 함께 해주어 더욱더 포토타임이 즐거웠는데요. 

이번에는 친구들도 함께 해주면서 응원 선물까지 들고와 다 함께 행복한 날이 되었답니다. 



단장님과 함께 하는 공연은 어디든지 즐거워 하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지만, 

이렇게 긴 무대에 올라가 있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기에 

다음에도 이런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사진으로도 만족감, 행복감이 보이는 유니콘들과 푸피요정 :) 

어린이공연단체인 브린이들이 무대를 꽉 채우면서 풍부하게 만든 공연이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던 공연이기도 하답니다! 

브릴란떼! 화이팅!!!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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