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한달동안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의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이 매우 바쁘게 흘러갔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세종문화회관에서
8월 26일, 27일에 열리는 반지의 제왕
필름콘서트를 준비를 하기 위함이었어요.
대외비에 철저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라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해 단원들, 어머님들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연습만 하다가
세종문화회관에 짠! 하고 나타났거든요.
반지의 제왕 영화는 제가 어렸을 때
나왔던 영화인지라 브린이들은 이 영화를
전혀 모를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알아서
깜짝 놀랬어요.
브린이들이 오케스트라, 성인 합창단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성장을 많이 했는데요.
특히 시흥영 지휘자님께 음악적으로 많이
배워 가는 기회가 된 것 같았어요.
음악적 견해가 많이 넓어진 것 같아서
질문도 엄청 많아진 브린이들이랍니다.
반지의 제왕 필름 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면서 라이브 연주를 듣는 형식으로
콘서트가 진행이 되는데요.
그래서 무대에는 300명이 넘는 분들이 올라와
계셔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전 단원
공연 안전 교육 수료증을 이수하고 공연하기 전
안전에 대한 내용도 한 번 더 듣고 시작했어요.
공연을 하기 전 시흥영 지휘자님,
노이오페라코러스, 코라이쿱오케스트라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요.
모든 분들이 브린이들에게 다 잘 대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전부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러닝타임이 3시간 30분으로 짧은 시간이
아닌지라 브린이들이 많이 걱정이 된 선생님들이지만,
선생님들의 마음을 어찌 그렇게 잘 아는지
무대에 올라가서 돌발 상황은 생기지 않아
다행었어요. 이렇게 큰 무대가 처음인 친구도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 대비를 했던 선생님들이라
아이들도 믿고 무대에 오를 수 있었거든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명예단원 손세인
친구가 보이 소프라노 솔로 역을 맡아서
했어요. 작년까지 함께 했던 단원이라
오랜만에 공연을 같이 하게 되니
추억도 많이 생각이 나고 정말 반가웠어요.
엄청 높은 음까지 내야하고 솔로인지라
부담이 많이 되었을텐데 적응력도 굉장했어요.
학년씩 사진을 이번에 찍어 봤는데요.
이 사진을 빌어 브린이들 학년별로
소개를 해보려고해요. 제일 언니들!
5학년 친구들이에요. 매 공연마다 언니들
위치에서 저학년아이들을 이끌어주고 있어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내에서 현재 점점
크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는
단원들이에요. 학년 중 중간에서 자신의 몫
뿐만 아니라 2인분씩 하고 있는 단원 같아요!
현재 오페라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는지라 연습할 때 많이는 만나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조만간 오페라 소식도 포스팅 하려고요 :)
실습단원에는 4학년이 가장 언니에요.
질문이 많고, 열정이 굉장한 친구들이라
정단원에 올라올 내년이 정말 기대가 되어요.
물론 실습단원이지만 많은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4학년이거든요.
이번 공연을 하면서 더욱더 언니스러운
모습을 본 것 같았어요.
남자친구들은 현재 2명 뿐이지만,
새로운 단원으로 또 한명이 올거에요.
각각 실습단원 정단원을 지키고 있는
남자친구라! 든든한 면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저에게는 아직 1학년 같은 친구들인
3학년 친구들이에요.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이렇게 커서 반지의 제왕 필름콘서트를
함께 하고 있다니!! 볼 때마다 저만의
내적친밀감이 아주 강한 친구들이에요.
3시간 30분의 러닝타임과 토요일에는 심지어
긴 리허설까지 있었는데 2학년과 1학년 친구들
전부 다 잘 해주었어요.
나이도 어린데다가 밤 늦은시간까지
공연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이렇게 큰 박수는 처음 받아본다며
박수소리에 감격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생각을 해주는 저학년들이라 그런지
저학년임에도 선생님들은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전원이 참여하는 공연은
정기연주회 외에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반지의 제왕 필름 콘서트를 하면서
서로 더욱더 단결력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실제로 함게 모여서 연습할 때 단체생활의
묘미를 아이들이 알아서 다음 연습은 또 언제하냐,
여름 캠프 같은거 왜 안가냐 등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요구하고 있더라고요.
(여름캠프는 아직 코로나가.. 쿨럭..)
음악이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브린이들이 조금 더 음악이라는 것이
노래, 합창에 국한 되지 않게 생각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BRILLANTE CHILDRENS CHOIR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Mail brillanteeeee@naver.com
H.P 010-4633-6422
안녕하세요~
8월 한달동안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의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이 매우 바쁘게 흘러갔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바로 세종문화회관에서
8월 26일, 27일에 열리는 반지의 제왕
필름콘서트를 준비를 하기 위함이었어요.
대외비에 철저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라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해 단원들, 어머님들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연습만 하다가
세종문화회관에 짠! 하고 나타났거든요.
반지의 제왕 영화는 제가 어렸을 때
나왔던 영화인지라 브린이들은 이 영화를
전혀 모를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알아서
깜짝 놀랬어요.
브린이들이 오케스트라, 성인 합창단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성장을 많이 했는데요.
특히 시흥영 지휘자님께 음악적으로 많이
배워 가는 기회가 된 것 같았어요.
음악적 견해가 많이 넓어진 것 같아서
질문도 엄청 많아진 브린이들이랍니다.
반지의 제왕 필름 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면서 라이브 연주를 듣는 형식으로
콘서트가 진행이 되는데요.
그래서 무대에는 300명이 넘는 분들이 올라와
계셔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전 단원
공연 안전 교육 수료증을 이수하고 공연하기 전
안전에 대한 내용도 한 번 더 듣고 시작했어요.
공연을 하기 전 시흥영 지휘자님,
노이오페라코러스, 코라이쿱오케스트라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요.
모든 분들이 브린이들에게 다 잘 대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전부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무대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러닝타임이 3시간 30분으로 짧은 시간이
아닌지라 브린이들이 많이 걱정이 된 선생님들이지만,
선생님들의 마음을 어찌 그렇게 잘 아는지
무대에 올라가서 돌발 상황은 생기지 않아
다행었어요. 이렇게 큰 무대가 처음인 친구도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 대비를 했던 선생님들이라
아이들도 믿고 무대에 오를 수 있었거든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명예단원 손세인
친구가 보이 소프라노 솔로 역을 맡아서
했어요. 작년까지 함께 했던 단원이라
오랜만에 공연을 같이 하게 되니
추억도 많이 생각이 나고 정말 반가웠어요.
엄청 높은 음까지 내야하고 솔로인지라
부담이 많이 되었을텐데 적응력도 굉장했어요.
학년씩 사진을 이번에 찍어 봤는데요.
이 사진을 빌어 브린이들 학년별로
소개를 해보려고해요. 제일 언니들!
5학년 친구들이에요. 매 공연마다 언니들
위치에서 저학년아이들을 이끌어주고 있어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내에서 현재 점점
크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는
단원들이에요. 학년 중 중간에서 자신의 몫
뿐만 아니라 2인분씩 하고 있는 단원 같아요!
현재 오페라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는지라 연습할 때 많이는 만나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조만간 오페라 소식도 포스팅 하려고요 :)
실습단원에는 4학년이 가장 언니에요.
질문이 많고, 열정이 굉장한 친구들이라
정단원에 올라올 내년이 정말 기대가 되어요.
물론 실습단원이지만 많은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4학년이거든요.
이번 공연을 하면서 더욱더 언니스러운
모습을 본 것 같았어요.
남자친구들은 현재 2명 뿐이지만,
새로운 단원으로 또 한명이 올거에요.
각각 실습단원 정단원을 지키고 있는
남자친구라! 든든한 면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저에게는 아직 1학년 같은 친구들인
3학년 친구들이에요.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이렇게 커서 반지의 제왕 필름콘서트를
함께 하고 있다니!! 볼 때마다 저만의
내적친밀감이 아주 강한 친구들이에요.
3시간 30분의 러닝타임과 토요일에는 심지어
긴 리허설까지 있었는데 2학년과 1학년 친구들
전부 다 잘 해주었어요.
나이도 어린데다가 밤 늦은시간까지
공연을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이렇게 큰 박수는 처음 받아본다며
박수소리에 감격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생각을 해주는 저학년들이라 그런지
저학년임에도 선생님들은 마음이 든든하답니다.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전원이 참여하는 공연은
정기연주회 외에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반지의 제왕 필름 콘서트를 하면서
서로 더욱더 단결력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실제로 함게 모여서 연습할 때 단체생활의
묘미를 아이들이 알아서 다음 연습은 또 언제하냐,
여름 캠프 같은거 왜 안가냐 등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요구하고 있더라고요.
(여름캠프는 아직 코로나가.. 쿨럭..)
음악이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브린이들이 조금 더 음악이라는 것이
노래, 합창에 국한 되지 않게 생각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BRILLANTE CHILDRENS CHOIR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Mail brillanteee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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