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세상의 빛을 비추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각자의 전공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시는 성악,반주,뮤지컬,안무 선생님들과 함께

초등학생 그리고 6-7세 미취학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어린이 실력파 전문 공연단체 입니다.

[ 2023 한글주간 ] 한글날 기념 행사 국립한글박물관 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

관리자
2023-10-19
조회수 538


안녕하세요~

9월, 10월에 추석 뿐만 아니라 쉬는 날이 

굉장히 많았는데 다들 놀러 다녀오셨나요 :) 

브린이들은 한글날에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축하공연이 있어서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 간 것 같아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2023 한글주간이라는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한글날에 모이면서 인파도 

많고 특히 어린 아이들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브린이들이 더욱더 즐겁게 공연을 할 수 있었어요.



사실 한글날에 날씨가 흐리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을 조금 했어요. 혹시나 야외공연이라 

브린이들이 춥지는 않을까.. 혹여라도 비가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정말 다행히도 춥기는 커녕 햇빛이 

짱짱한 것이 나들이 가기 정말 좋은 날씨더라고요. 



덕분에 이런 기분 좋은 사진들도 건질 수 있었고, 

브린이들이 공연을 마치고 휴일을 만끽할 수도 있었어요. 

2023 한글주간에 국립한글박물관 쪽에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었어요. 

저희는 메인 광장에서 공연을 진행했고 

정말 다양한 공연단체들이 오셨더라고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이외에도 뮤지컬, 

국악아카펠라 공연 그리고 가수 '다비치'가 참가해서

무대 앞에는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계셨지만, 

브린이들은 프로페셔널하게 담담하게 

연습했던 모든 내용들을 뽐내주었어요. 



브린이들이 한글날을 기념해서 부른 곡은 

'우리의 한글', 'Butterfly'

2곡으로 진행이 되었고 우리의 한글 

안무를 만들면서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칼군무를 맞추기 위해서 많은 연습도 필요 했고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단장님과 

브린이들이 함께 맞춰가면서 완성했거든요. 

한글날 기념공연으로 첫번째 순서로 진행이

되어 긴장감도 두배였지만 연습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많이 떨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리허설 할 때도 많은 사람들이 앞에 계셔서 

오히려 본 공연 때 떨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무대 외에도 다른 무대가 있으니 내년 

한글날에는 국립한글박물관으로 출동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경험하면 좋겠더라고요. 



포토존, 국립한글미술관, 각종 체험 부스까지 

있어서 아이들과 놀러오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브린이들도 친구, 가족들이 행사에 놀러오면서 

소중하고 좋은 기억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았어요. 

한글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우리에겐 정기연습과 오페라 공연이 

아직 남았기 때문에 긴장감을 확 떨어뜨릴 수는 

없는 브린이들이랍니다 :) 

다음 공연은 어떤 공연일지 모두 모두 

기대하면서 기다려주세요~






BRILLANTE CHILDRENS CHOIR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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