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은 오페라의 달이라고 할 정도로 브린이들이 정말 연습을 열심히 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합창으로 공연을 함께 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오페라인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그 결과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어 매번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떨림 보다는 설렘으로 끝낼 수 있었어요.
2024년 9월 5일부터 9일 8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이 되었고
짓츠 런스루 합치면 많은 총 연습을 통하면서 브린이들도 성장을 하는 걸 옆에서 눈으로 지켜볼 수 있었어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1막에 전체적으로 출연하고,
2막은 김지원 단원이 처음에 무대위에 올라가니 뒤에는 쉴 수 있는 시간이 꽤나 길어서
대기실에서의 재미있는 헤프닝도 많았어요.
대기실이 큰 편이 아니었어서 서로서로 편한 자리를 양보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순수한 모습으로 선생님들은 힐링도 할 수 있었거든요.
또한 공연 기간 안에 노도윤단원의 생일이 있었는데
어머나.. 이런 것까지 다 준비를 해주셔서 정말 생일자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솔직하게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선생님들은 매 공연마다 불안감이 없는 이유는 이렇게 서로를
생각하면서 챙겨주는 착한 심성을 가진 아이들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오페라 토스카를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출연진과 관계자 분들도 많은 와중에 혹시나 아이들이 실수할까봐
하는 걱정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
또한 무대에서는 절대 장난치지 않고 "안전"에만 유의해서 걸어다니는 것도 잘 알고 있는 브린이들이기에
다른 분들에게 주의 받지 않는 건 물론이고, 다른 사건 사고가 매번 없는지라 어머님들도 믿고 맡기시더라고요.
물론 단장님의 티칭 덕분에!
기본적인 에티튜드는 딱 갖춰 있기 때문에 관계자분들도 브린이들을 굉장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매번 귀엽다는 소리 듣는 브린이들 너무 부럽잖아요 :)
토스카 준비 할 때는 이동도 많고 노래도 계속 연습해야 하며,
가끔은 단장님께 혼도 나지만 이렇게 무대 뒤에 서는 설렘 때문에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주는 것 같아요.
떨린다는 것 그 느낌을 더욱더 순환을 시켜서 텐션을 끌어올린다 라고 생각하게끔
잘 이해를 시켜주는 선생님들 덕분에 멘탈을 잘 챙기고 무대 나가서 떨리지 않고 재밌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잘 하고 항상 퇴장을 할 수 있었어요.
어린이합창단 오디션을 치루면서 여기까지 오게 된 추억들을 하나씩 열어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매주 토요일마다 연습시간에 참가해서 모든 것을 다 숙지해가고 심지어 집에서도 열심인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단장님께서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연습시간에만 정확하게, 바로바로 습득을 하고 집에서는 학업에 열중 하는 것이 좋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단장님이라서
그런지 처음에 단장님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수업을 진행하셔서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 분인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오페라 토스카 연습 할 때 브린이들이 질문이 굉장히 많았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되요?"
"저럴 때는 이렇게 제가 액팅을 하면 될까요?"
이런 류의 질문들이 많았어서 선생님들도 함께 이야기를 해주면서
장면 하나하나를 더욱더 이해를 잘 할 수 있었어요.
토스카 라는 오페라 곡도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노래를 하면서 액팅까지 하느라 애쓴 브린이들을 위해 박수를!
사실 공연 무대에 올랐을 때 보다 커튼콜 할 때가 더 불안한 선생님들.. ㅎㅎㅎㅎ
뛰어나가다가 다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뿐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뛰어 나갈 때도 다치지 않게! 넘어지지 않게! 라는 말을 엄청 강조 했었거든요.
단장님과 함께 무대에 오른 순간들!
서울시오페라단과 함께 하면서 배운 점도 많고 연습 할 때 1막 외에도 하나하나 다 봤기 때문에
더욱더 표정이나 연기들이 풍부해졌던 것 같아요.
출연 선생님들이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도 유심히 보면서 따라해보기도 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브린이들의 액팅 자리 하나하나 다 알려주신 연출 선생님 그리고 조연출 선생님들와도 더 친해졌고,
함께 라는 단어에 너무 행복해했던 순간들이었어요.
한명만 올라가는 것이 아닌 단체로 함께 그 느낌, 그 기분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재미와 흥미를 느꼈던 것 같더라고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을 처음 들어온 친구들 중에서
말도 잘 못할 정도로 부끄러움을 많이 가진 아이들이
몇명 있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공연을 해나가면서
자신감과 용기라는 것을 얻게 되더라고요.
서울시오페라단과 함께 한 오페라 토스카로 인해서 성장점들이 보이는 친구들도 있고,
이해를 하면서 노래나 액팅에 더 관심을 보이는 브린이들도 있었어요.
막공까지 끝까지 해내고 또 하고 싶다고..
다음 오페라 언제냐고 하는데 :)
단장님!! 다음 오페라 언제에요?? 히히 화이팅!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내고 오겠습니다!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Contact
💌brillanteeeee@naver.com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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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오페라의 달이라고 할 정도로 브린이들이 정말 연습을 열심히 해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합창으로 공연을 함께 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오페라인만큼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그 결과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어 매번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떨림 보다는 설렘으로 끝낼 수 있었어요.
2024년 9월 5일부터 9일 8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이 되었고
짓츠 런스루 합치면 많은 총 연습을 통하면서 브린이들도 성장을 하는 걸 옆에서 눈으로 지켜볼 수 있었어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1막에 전체적으로 출연하고,
2막은 김지원 단원이 처음에 무대위에 올라가니 뒤에는 쉴 수 있는 시간이 꽤나 길어서
대기실에서의 재미있는 헤프닝도 많았어요.
대기실이 큰 편이 아니었어서 서로서로 편한 자리를 양보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순수한 모습으로 선생님들은 힐링도 할 수 있었거든요.
또한 공연 기간 안에 노도윤단원의 생일이 있었는데
어머나.. 이런 것까지 다 준비를 해주셔서 정말 생일자도 행복하고 아이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솔직하게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선생님들은 매 공연마다 불안감이 없는 이유는 이렇게 서로를
생각하면서 챙겨주는 착한 심성을 가진 아이들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오페라 토스카를 보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 출연진과 관계자 분들도 많은 와중에 혹시나 아이들이 실수할까봐
하는 걱정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
또한 무대에서는 절대 장난치지 않고 "안전"에만 유의해서 걸어다니는 것도 잘 알고 있는 브린이들이기에
다른 분들에게 주의 받지 않는 건 물론이고, 다른 사건 사고가 매번 없는지라 어머님들도 믿고 맡기시더라고요.
물론 단장님의 티칭 덕분에!
기본적인 에티튜드는 딱 갖춰 있기 때문에 관계자분들도 브린이들을 굉장히 좋아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매번 귀엽다는 소리 듣는 브린이들 너무 부럽잖아요 :)
토스카 준비 할 때는 이동도 많고 노래도 계속 연습해야 하며,
가끔은 단장님께 혼도 나지만 이렇게 무대 뒤에 서는 설렘 때문에 포기를 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주는 것 같아요.
떨린다는 것 그 느낌을 더욱더 순환을 시켜서 텐션을 끌어올린다 라고 생각하게끔
잘 이해를 시켜주는 선생님들 덕분에 멘탈을 잘 챙기고 무대 나가서 떨리지 않고 재밌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잘 하고 항상 퇴장을 할 수 있었어요.
어린이합창단 오디션을 치루면서 여기까지 오게 된 추억들을 하나씩 열어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매주 토요일마다 연습시간에 참가해서 모든 것을 다 숙지해가고 심지어 집에서도 열심인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단장님께서 강조하는 부분은 바로!
연습시간에만 정확하게, 바로바로 습득을 하고 집에서는 학업에 열중 하는 것이 좋다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단장님이라서
그런지 처음에 단장님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수업을 진행하셔서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 분인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오페라 토스카 연습 할 때 브린이들이 질문이 굉장히 많았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되요?"
"저럴 때는 이렇게 제가 액팅을 하면 될까요?"
이런 류의 질문들이 많았어서 선생님들도 함께 이야기를 해주면서
장면 하나하나를 더욱더 이해를 잘 할 수 있었어요.
토스카 라는 오페라 곡도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노래를 하면서 액팅까지 하느라 애쓴 브린이들을 위해 박수를!
사실 공연 무대에 올랐을 때 보다 커튼콜 할 때가 더 불안한 선생님들.. ㅎㅎㅎㅎ
뛰어나가다가 다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뿐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뛰어 나갈 때도 다치지 않게! 넘어지지 않게! 라는 말을 엄청 강조 했었거든요.
단장님과 함께 무대에 오른 순간들!
서울시오페라단과 함께 하면서 배운 점도 많고 연습 할 때 1막 외에도 하나하나 다 봤기 때문에
더욱더 표정이나 연기들이 풍부해졌던 것 같아요.
출연 선생님들이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도 유심히 보면서 따라해보기도 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브린이들의 액팅 자리 하나하나 다 알려주신 연출 선생님 그리고 조연출 선생님들와도 더 친해졌고,
함께 라는 단어에 너무 행복해했던 순간들이었어요.
한명만 올라가는 것이 아닌 단체로 함께 그 느낌, 그 기분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재미와 흥미를 느꼈던 것 같더라고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을 처음 들어온 친구들 중에서
말도 잘 못할 정도로 부끄러움을 많이 가진 아이들이
몇명 있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공연을 해나가면서
자신감과 용기라는 것을 얻게 되더라고요.
서울시오페라단과 함께 한 오페라 토스카로 인해서 성장점들이 보이는 친구들도 있고,
이해를 하면서 노래나 액팅에 더 관심을 보이는 브린이들도 있었어요.
막공까지 끝까지 해내고 또 하고 싶다고..
다음 오페라 언제냐고 하는데 :)
단장님!! 다음 오페라 언제에요?? 히히 화이팅!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공연도 성공적으로 끝내고 오겠습니다!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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