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아르츠그룹 신년음악회 ]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새해를 여는 맑은 목소리 -*

관리자
2025-07-01
조회수 309


안녕하세요! 

지난 1월 코리아아르츠그룹 신년음악회에서 

브릴란떼 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답니다. 

맑고 고운 목소리로 신년을 축복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많은 

관객 분들께 감동을 선사하는 자리였어요. 

이번 무대는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고, 서로 응원을 하면서 성장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공연을 앞두고 연습 하는 과정은 브린이들에게 매우 즐거운 시간으로 남는데요. 

단장님께서 항상 밝은 미소로 아이들을 맞아

주면서 마음을 담아서 노래를 부르는 방법, 

단순히 음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시는 수업도 있었어요.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브린이들이 단장님께 그런 점들을 항상 물어본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 같이 한 번 더 연습을 하면서 격려를 해주시는 단장님이에요. 

이런 말들에 브린이들은 더욱더 열심히 연습을 하게 되고 완벽한 안무, 합창을 소화해낸답니다. 



그리고 매 공연마다 아이들이 긴장을 하는 건 물론 당연한 일이에요. 

아무리 숙련이 된다고 해도 조그마한 긴장감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럴 때 마다 선생님들이 옆에서 응원을 해주기 때문에 서로서로 믿고 항상 공연에 발을 내딛는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코리아아르츠그룹 신년음악회에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어요. 

리허설을 할 때부터 관객 좌석을 보고 놀래버린 브린이들! 하지만 항상 화이팅!을 

외치고 올라가서 그런지 공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눈에서 빛이나는 아이들이랍니다. 



공연을 마친 후에 브린이들은 서로서로 쳐다보면서 

오늘도 우리는 해냈어 :) 라는 표정을 짓는 순간들을 볼 수 있어요.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자체가 더욱더 단결력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항상 무대 뒤에서는 떨리지만 막상 앞에 

나가면 신이 나버린다는 브린이들의 말이 있어요. 

이런 목소리가 공연장에 퍼지면서 코리아아르츠그룹 신년음악회도 너무 멋졌답니다. 




선생님들과 단장님도 끝나고 나오면 항상 멋졌다, 잘했다, 최고야 라는 말을 아끼지 않고 해주어요. 

무대에서 빛나는 별처럼 반짝이는 브린이들에게 이런 

말들은 또 다음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서로서로 마치고 난 후 기쁨을 나누고, 잊지 못할 추억을 또 하나 새겼어요. 

2025년에는 어떤 공연, 오페라, 행사, 녹음, tv출연 등이 있을지 아직은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벌써부터 섭외 들어오는 공연들을 살펴보면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새학기가 시작이 되면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더 큰 꿈을 향해 가고 있어요. 

브린이들도 어떤 무대에 올라갈까 라는 기대감으로 첫 연습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2025년 첫 수업은 3월 8일로 이번에 만나면 

방학 기간으로 인해 또 너무 오랜만에 만나기 때문에 벌써부터 저도 기대가 되네요. 



브린이들은 더 많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 또는 서로를 응원하면서 

더 멋진 합창단이 되겠다, 또는 함께 노래하는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등 각각의 다짐들을 새학기에 하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의 앞으로의 무대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Contact

💌brillanteeeee@naver.com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