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 ]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및 애국가 제창 -*

관리자
2024-08-20
조회수 90

안녕하세요~ 

2024년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이에요.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참여을 독려하기 위해서

2012년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랍니다. 

이런 중요한 날, 중요한 자리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 초대되어 과천으로 출동했어요.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브린이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하고 애국가는 1절을 제창했답니다. 

뜻깊은 자리인 것을 모두 알기에 더더욱 연습을 열심히 했었는데요. 

인원이 적어서 한명 한명 마이크를 들고 해야했기

때문에 평소 공연과는 조금 달라서 설레임이 2배였어요. 



리허설을 하기 위해 일찍 모여 대기를 했어요. 

단장님과 함께 있으면서 마이크 타이밍 연습, 발성 놓치는 부분도 확인하고 안무까지 확인을 

하고 난 후에 처음부터 쭉 리허설이 진행되었어요. 



리허설을 본 행사처럼 임해야 한다는 항상 말씀해주시는 단장님 덕분에 

리허설부터 진지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었어요. 

모두가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칭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또 본공연도 잘 해주었답니다. 

여러 공연을 다니면서 애국가 제창은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발성 집중을 해서 함께 연습했던 보람이 공연 때 잘 발휘가 된 것 같아요. 



브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다니면서 느꼈던 점은

합창단 친구들과 단장님과 서로 신뢰가 굉장했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이 깊게 남았는데요. 

선생님이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믿으면서 그 시너지가 공연 때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 



중요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 만큼 대기시간 때도 

서로서로 함께 짝지어서 연습을 하곤 했어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루어진 유권자의 날 

기념식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축하공연을 이어갔답니다. 



"아름다운 나라" 곡은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곡 중 하나에요. 

어린아이들이 부르기 쉽지는 않은 곡이지만 단장님의 특별한 발성 수업으로 

브린이들의 재능을 확 끌어올려 아름다운 소리로 

화음을 만들어서 마음 한 곳이 꽉 차오르는 느낌이 든답니다. 



한명 한명 특별하고 소중한 브린이이기에 항상 공연 때는 선생님들도 더 신경쓰고 있어요. 

필요한 것이 뭔지 딱딱 캐치를 해서 컨디션 관리는 물론이고, 마인드컨트롤까지 

도움을 주고 그것을 따라오는 브린이들!

공연 성공 비법은 바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브린이, 선생님, 어머님들 덕분 아닐까요 :)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치고 난 후 다시 마이크가 잡고 싶어진다는 브린이들이랍니다. 하하 

이렇게 무대를 사랑하고 즐기면 선생님들이 더 노력해서 또 좋은 공연의 기회를 잡아 올 수 밖에 없잖아요! 



제13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에 대한 투명성을 약속하고, 

유권자가 진정한 나라의 주인이 됨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어요. 

이러한 내용을 브린이들이 함께 보면서 유권자의 날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함께 연습할 때도 좋지만, 공연할 때가 가장 행복한 모습인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무대를 봤을 때도 즐겨서 행복해보이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도 그 기분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 공연도 성공적! 다음에는 어디로 출동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다음의 목적지는 어디일지.. 

말씀드리고 싶어서 저의 입이 간질간질해요..

공연 후기 또 가지고 오겠답니다~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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