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 이번에는 유명한 가수 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연습하고,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감동적인 부분들이 많았던 공연이라
브린이들도 많은 것을 깨닫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선생님들도 매우 뿌듯했던 공연이었답니다.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뮤지션은 바로 악동뮤지션!
무려 10주년 콘서트에 초대되어 함께 합창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해요.
이 자리까지 오기 전 브린이들은 계속 꾸준히 연습과 리허설을 통해 성공적인 무대를 꾸미기 위한 노력이 있었어요.
이제 공연하는 무대에 다가올수록 떨림과 설렘이 점점 커지고
서로서로 기대는 정도가 많아져서 공연날이 되었을 때는 같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었어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을 위한 대기실도 여러군데를 주셔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대기실 수도 넉넉지 않을텐데 이런 배려심이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에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어요.
이틀에 걸쳐서 있던 시간 내내 행복한 시간이 만들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드릴게요!
밖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쪼꼬미들!
어찌나 말을 잘 하던지 지켜보던 선생님들, 어머님들 모두 흐뭇하게 웃었어요.
당황하지 않고 잘 진행되어 인터뷰는 생각보다 빨리 끝났답니다.
이런 공연 전 사진들을 보니 다시 그 때가 떠오르는데요.
떨린다는 친구들과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는 친구들 그리고 정말 재밌겠다면서 살짝 들떠 있는 친구들 등등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맞게 선생님들이 서포트 해주고 조언을 하나씩 해주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답니다.
짠! 브릴란떼에서 준비한 간식이에요.
단장님과 어머님들께서 어떤 문구를 적어야 이쁠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악동뮤지션과 함께 브릴란떼의 마스코트인 모니와 로디를 넣어주면서 사진이 완성되었답니다.
이렇게 준비해주신 어머님들! 아이들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어요.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 관계자분들에게 감동적인 선물을 주셔서 다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대기실에서 쉴 때는 먹으면서 쉬기도 했지만 무대가 어마어마 한 곳이었기 때문에 연습을 놓치고 있을수만은 없었어요.
무대에 서 있는 마인드로 함께 연습하면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단장님의 텐션에 브린이들도 뒤쳐지지 않아서 대기하는 내내 대단했어요.
브린이들이 서 있어야 하는 자리가 굉장히 높은 자리였기 때문에
안전은 정말 꼭꼭 이야기를계속 했었는데요.
그 덕분에 작은 사고 하나 나지 않고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드디어 게이트를 오픈 하고 사람들이 몰렸는데
이 많은 자리가 순식간에 꽉 차는 것을 보고 악동뮤지션의 인기를 새삼 느꼈어요.
올림픽체조경기장이라는 곳 자체를 처음 들어가보는 것이기도 한데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ㅠㅠ
그래도 오프닝부터 감동적인 멜로디를 들려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깜짝 선물을 드렸어요.
물론 선생님들, 어머님들 다 함께 보다가 눈물이 절로 나왔고,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의 규모가 엄청 큰데 이런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슴이 벅찬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음 노래 등장씬에서도 효과를 브린이한테 빡!
주면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었어요.
오프닝 때는 눈물이었다면 이 때는 가슴이 벅찬 느낌이랄까요? 아픈 느낌이랄까요?
아직도 이 때 영상을 다시 보면 99% T인 저도 눈물이 맺히더라고요. 아이고 고생했어 ㅠㅠ
수많은 관객 분들과 함께 했던 자리,
브린이들도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그런 자리,
많은 배려를 받으면서 큰 무대에 서서 그런지 브린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물론 앞에서 보지 못했던 선생님들도 계신답니다 ㅜ.ㅜ
이렇게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브린이들을 이끌어주는 발성코치선생님, 안무선생님, 반주선생님
그리고 단장님! 과 함께 하는 날이라 더 행복했어요.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에 서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엄청 신나해하고 안무를 따라 하면서 노래를 불렀던 단원들의 모습이 아련하네요.
선생님들 이름과 단장님 이름 그리고 단원들 이름까지 딱 적어주셔서 얼마나 뿌듯했게요 :)
게스트로 오신 이효리님과 아이유님도 뵈었는데 진짜 너무 아름다우셔서.. 놀랬어요.
이효리님과 사진을 찍은 것은 없어서 아쉽..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과 아이유님이랑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와주셔서 함께 해주시다니 ㅜ.ㅜ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여서 더 바쁘신 악뮤분들도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브린이들에게 장난도 쳐주시고 재미있게 대해주셔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ㅠㅠ
다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 생각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공연은 마쳤답니다.
처음에 이 날에 긴장감이 많이 돌았지만,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관계자분들께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셔서 잘 할 수 있었어요.
YG 갈 때도 아이들이 유명한 곳이라고 살짝 얼어 있었지만 악뮤 분들도 장난도 쳐주시고
행복한 한 달이 되었답니다.
브린이들의 꿈을 향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단장님!
악뮤콘서트가 또 그 곳을 향하게끔 길을 열어 준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혼자가 아닌 합창단 단원 모두 다 함께 가는 길이니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는 것도 배운 공연이었답니다.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에 오신 관객분들도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을 칭찬해주시고
이쁘다고 많이들 댓글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앞으로도 브린이들의 한 걸음 한 걸음 쭉~ 지켜봐주세요! 더 화이팅 하는 어린이합창단 되겠습니다!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Contact
💌brillanteeeee@naver.com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안녕하세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 이번에는 유명한 가수 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연습하고, 함께 리허설을 하면서 감동적인 부분들이 많았던 공연이라
브린이들도 많은 것을 깨닫고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선생님들도 매우 뿌듯했던 공연이었답니다.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뮤지션은 바로 악동뮤지션!
무려 10주년 콘서트에 초대되어 함께 합창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생각해요.
이 자리까지 오기 전 브린이들은 계속 꾸준히 연습과 리허설을 통해 성공적인 무대를 꾸미기 위한 노력이 있었어요.
이제 공연하는 무대에 다가올수록 떨림과 설렘이 점점 커지고
서로서로 기대는 정도가 많아져서 공연날이 되었을 때는 같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었어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을 위한 대기실도 여러군데를 주셔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대기실 수도 넉넉지 않을텐데 이런 배려심이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에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어요.
이틀에 걸쳐서 있던 시간 내내 행복한 시간이 만들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드릴게요!
밖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쪼꼬미들!
어찌나 말을 잘 하던지 지켜보던 선생님들, 어머님들 모두 흐뭇하게 웃었어요.
당황하지 않고 잘 진행되어 인터뷰는 생각보다 빨리 끝났답니다.
이런 공연 전 사진들을 보니 다시 그 때가 떠오르는데요.
떨린다는 친구들과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는 친구들 그리고 정말 재밌겠다면서 살짝 들떠 있는 친구들 등등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맞게 선생님들이 서포트 해주고 조언을 하나씩 해주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답니다.
짠! 브릴란떼에서 준비한 간식이에요.
단장님과 어머님들께서 어떤 문구를 적어야 이쁠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악동뮤지션과 함께 브릴란떼의 마스코트인 모니와 로디를 넣어주면서 사진이 완성되었답니다.
이렇게 준비해주신 어머님들! 아이들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어요.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 관계자분들에게 감동적인 선물을 주셔서 다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대기실에서 쉴 때는 먹으면서 쉬기도 했지만 무대가 어마어마 한 곳이었기 때문에 연습을 놓치고 있을수만은 없었어요.
무대에 서 있는 마인드로 함께 연습하면서 어떤 점이 부족한지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고요.
단장님의 텐션에 브린이들도 뒤쳐지지 않아서 대기하는 내내 대단했어요.
브린이들이 서 있어야 하는 자리가 굉장히 높은 자리였기 때문에
안전은 정말 꼭꼭 이야기를계속 했었는데요.
그 덕분에 작은 사고 하나 나지 않고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드디어 게이트를 오픈 하고 사람들이 몰렸는데
이 많은 자리가 순식간에 꽉 차는 것을 보고 악동뮤지션의 인기를 새삼 느꼈어요.
올림픽체조경기장이라는 곳 자체를 처음 들어가보는 것이기도 한데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ㅠㅠ
그래도 오프닝부터 감동적인 멜로디를 들려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깜짝 선물을 드렸어요.
물론 선생님들, 어머님들 다 함께 보다가 눈물이 절로 나왔고,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의 규모가 엄청 큰데 이런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슴이 벅찬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음 노래 등장씬에서도 효과를 브린이한테 빡!
주면서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었어요.
오프닝 때는 눈물이었다면 이 때는 가슴이 벅찬 느낌이랄까요? 아픈 느낌이랄까요?
아직도 이 때 영상을 다시 보면 99% T인 저도 눈물이 맺히더라고요. 아이고 고생했어 ㅠㅠ
수많은 관객 분들과 함께 했던 자리,
브린이들도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그런 자리,
많은 배려를 받으면서 큰 무대에 서서 그런지 브린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물론 앞에서 보지 못했던 선생님들도 계신답니다 ㅜ.ㅜ
이렇게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고 브린이들을 이끌어주는 발성코치선생님, 안무선생님, 반주선생님
그리고 단장님! 과 함께 하는 날이라 더 행복했어요.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에 서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엄청 신나해하고 안무를 따라 하면서 노래를 불렀던 단원들의 모습이 아련하네요.
선생님들 이름과 단장님 이름 그리고 단원들 이름까지 딱 적어주셔서 얼마나 뿌듯했게요 :)
게스트로 오신 이효리님과 아이유님도 뵈었는데 진짜 너무 아름다우셔서.. 놀랬어요.
이효리님과 사진을 찍은 것은 없어서 아쉽..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과 아이유님이랑 함께 사진을 찍었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와주셔서 함께 해주시다니 ㅜ.ㅜ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여서 더 바쁘신 악뮤분들도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브린이들에게 장난도 쳐주시고 재미있게 대해주셔서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ㅠㅠ
다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정말 좋겠다 생각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공연은 마쳤답니다.
처음에 이 날에 긴장감이 많이 돌았지만,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관계자분들께서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셔서 잘 할 수 있었어요.
YG 갈 때도 아이들이 유명한 곳이라고 살짝 얼어 있었지만 악뮤 분들도 장난도 쳐주시고
행복한 한 달이 되었답니다.
브린이들의 꿈을 향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단장님!
악뮤콘서트가 또 그 곳을 향하게끔 길을 열어 준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혼자가 아닌 합창단 단원 모두 다 함께 가는 길이니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는 것도 배운 공연이었답니다.
악동뮤지션 10주년 콘서트에 오신 관객분들도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을 칭찬해주시고
이쁘다고 많이들 댓글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앞으로도 브린이들의 한 걸음 한 걸음 쭉~ 지켜봐주세요! 더 화이팅 하는 어린이합창단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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