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국가 기념일을 위해서 항상 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가장 의미가 큰 광복절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하며 합창 공연에 서게 되었답니다.
4개의 곡을 책임감 있게 불러야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우리 단원들도 많은 노력을 했어야 했어요.
단지동맹, 독립군가, 서울의찬가, 광복절노래 모두를 외워야 했기 때문이었는데요.
토요일마다 모두 함께 모여서 서로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쳐서
마지막에는 선생님들 마음이 찡해졌거든요 :)
외우기도 어려운 내용이지만 이 곡들을 부르면서 안의 내용도 어떤 의미인지 한 번씩 깨닫는 자리가
된 것 같아요.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도 있어서 제79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가
더 크게, 의미있게 다가 왔다고 합니다!
이런 자리를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설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사실 가사가 4절까지 있고 무려 4곡이지만 해결 방법을 단원들끼리 찾다가 챌린지가 시작되었어요.
하하 이렇게 적극적으로 공연에 임하는 모습들이 아름답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다른 친구들도 이러는 걸까? 브릴란떼 단원들이 특이한 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노력으로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같아 선생님들이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제79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는 브린이들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위드프렌즈 어린이들도 함께해주었어요. 연습 시간 때 미리 만났던 사이이이기에,
서로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보여서 크고 작은 트러블 하나도 없이 행복하게 설 수 있었어요.
6학년은 1학년 친구들을 챙겨주면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공연을 하는 행복이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줄도 많이 바뀌고 두번 입장하는 동선이 있었지만 스태프 선생님들도 다칠까봐,
브린이들을 꼼꼼히 챙겨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서 혹시나 힘들어할까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대기실 천막 안에 시원하게 있을 수 있는 간이 에어컨들이 구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대기 할 때도 넓게, 쾌적하게 있을 수 있어서
공연 올라가서 컨디션을 위로 끌어 올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단지동맹, 독립군가로 시작하는 브린이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 해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했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독립만세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경축식, 마라톤행사, 물총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 8월 15일이었어요.
타종행사에는 독립운동가 고 허석 선생님의 5대손이자 2024년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씨가 참석을 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유명한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뭔가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되었어요.
출연했던 분들, 그리고 시민들과 다함께 태극기를 들고 광복절 노래와 서울의 찬가를 함께 부르면서 마지막까지 함께 했는데요.
광복의 의미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연습했던 그 마음을 표현을 하면서 불러주었답니다.
매번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이름으로, 합창단 공연만 하다가 어른 합창단, 시민분들과 함께 하니 더 의미가 있었어요.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브린이들이 힘을 내주어 끝까지 해주니 고맙더라고요.
브릴란떼 단장님께서도 이 공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고
도와주는 어머님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함께 하면서 성공적이었어요.
매 토요일마다 와서 다함께 스페이싱 및 공연 전 리허설 등 다양하게 하면서 더욱더 자신감을 얻었어요.
대한독립만세!
노래를 부를 때 그냥 부르는 것이 아니라 안무 선생님과 독백 연습도 하고
가사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하나씩 설명도 해주고 역사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이해를 한 브린이들이라
더 잘 부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79주년 광복절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되었는데
80주년에는 어떤 행사들을 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더라고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에서는 타종 행사 이외에도 경축식까지 함께 했던 터라
많은 분들이 또 보셨을 수도 있겠어요.
경축식은 다른 포스팅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구성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과
위드프렌즈 단원들 너무 공연에 잘 서주어서 타종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모두가 함께해서 의미가 있었던 공연!
우리 좋은 추억,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밖에 없었네요 :)
선생님들, 도와주신 어머님들 그리고 더운날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끝까지 버텨준 단원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서로서로 다독여주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한 걸음 한걸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9월에는 토스카 오페라, 반지의 제왕 필름콘서트까지 소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대한독립만세!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Contact
💌brillanteeeee@naver.com
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안녕하세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은 국가 기념일을 위해서 항상 공연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가장 의미가 큰 광복절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하며 합창 공연에 서게 되었답니다.
4개의 곡을 책임감 있게 불러야 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우리 단원들도 많은 노력을 했어야 했어요.
단지동맹, 독립군가, 서울의찬가, 광복절노래 모두를 외워야 했기 때문이었는데요.
토요일마다 모두 함께 모여서 서로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쳐서
마지막에는 선생님들 마음이 찡해졌거든요 :)
외우기도 어려운 내용이지만 이 곡들을 부르면서 안의 내용도 어떤 의미인지 한 번씩 깨닫는 자리가
된 것 같아요.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도 있어서 제79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가
더 크게, 의미있게 다가 왔다고 합니다!
이런 자리를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설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사실 가사가 4절까지 있고 무려 4곡이지만 해결 방법을 단원들끼리 찾다가 챌린지가 시작되었어요.
하하 이렇게 적극적으로 공연에 임하는 모습들이 아름답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다른 친구들도 이러는 걸까? 브릴란떼 단원들이 특이한 걸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노력으로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같아 선생님들이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제79주년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는 브린이들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위드프렌즈 어린이들도 함께해주었어요. 연습 시간 때 미리 만났던 사이이이기에,
서로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보여서 크고 작은 트러블 하나도 없이 행복하게 설 수 있었어요.
6학년은 1학년 친구들을 챙겨주면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공연을 하는 행복이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줄도 많이 바뀌고 두번 입장하는 동선이 있었지만 스태프 선생님들도 다칠까봐,
브린이들을 꼼꼼히 챙겨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서 혹시나 힘들어할까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대기실 천막 안에 시원하게 있을 수 있는 간이 에어컨들이 구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대기 할 때도 넓게, 쾌적하게 있을 수 있어서
공연 올라가서 컨디션을 위로 끌어 올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는 단지동맹, 독립군가로 시작하는 브린이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 해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했지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독립만세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경축식, 마라톤행사, 물총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 8월 15일이었어요.
타종행사에는 독립운동가 고 허석 선생님의 5대손이자 2024년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씨가 참석을 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유명한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뭔가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되었어요.
출연했던 분들, 그리고 시민들과 다함께 태극기를 들고 광복절 노래와 서울의 찬가를 함께 부르면서 마지막까지 함께 했는데요.
광복의 의미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연습했던 그 마음을 표현을 하면서 불러주었답니다.
매번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이름으로, 합창단 공연만 하다가 어른 합창단, 시민분들과 함께 하니 더 의미가 있었어요.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브린이들이 힘을 내주어 끝까지 해주니 고맙더라고요.
브릴란떼 단장님께서도 이 공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고
도와주는 어머님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함께 하면서 성공적이었어요.
매 토요일마다 와서 다함께 스페이싱 및 공연 전 리허설 등 다양하게 하면서 더욱더 자신감을 얻었어요.
대한독립만세!
노래를 부를 때 그냥 부르는 것이 아니라 안무 선생님과 독백 연습도 하고
가사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하나씩 설명도 해주고 역사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이해를 한 브린이들이라
더 잘 부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79주년 광복절에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되었는데
80주년에는 어떤 행사들을 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더라고요.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에서는 타종 행사 이외에도 경축식까지 함께 했던 터라
많은 분들이 또 보셨을 수도 있겠어요.
경축식은 다른 포스팅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구성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과
위드프렌즈 단원들 너무 공연에 잘 서주어서 타종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어요.
모두가 함께해서 의미가 있었던 공연!
우리 좋은 추억,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을 수 밖에 없었네요 :)
선생님들, 도와주신 어머님들 그리고 더운날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끝까지 버텨준 단원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서로서로 다독여주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한 걸음 한걸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9월에는 토스카 오페라, 반지의 제왕 필름콘서트까지 소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대한독립만세!
🎙️𝘽𝙧𝙞𝙡𝙡𝙖𝙣𝙩𝙚 𝘾𝙝𝙞𝙡𝙙𝙧𝙚𝙣'𝙨 𝘾𝙝𝙤𝙞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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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채널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