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S창작동요대회] 어린이날 100주년 축하 공연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 출연-*

관리자
2022-04-28
조회수 1341



안녕하세요! 

물론 다른 어린이날도 특별한 날이지만 이번연도는 더욱더 특별한 하루에요. 다들 어린이날이 100주년을 맞이 했다는거 아시나요?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 바로 어린이 날인데요. 

이번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에서 100주념을 기념하여 KBS창작동요대회 오프닝 공연에 초대 되었답니다.



서다혜 단장님과 함께하는 브린이들은 먼저 녹음 리허설부터 진행하였어요. 

녹음리허설 할 때도 다른 팀들은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단 두번만에 끝내어 칭찬을 엄청 해주시더라고요. 





녹음리허설 때는 목소리만 들려주었는데요. 워낙 신나는 곡을 선정 했던 터라 노래를 부르면서 

몸이 리듬을 타며 즐기는 브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다음 리허설이 빨리 하고 싶었어요. 

대기실에도 넓은 곳 2 방으로 배정 해주셔서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의 많은 인원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아 널널하여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쉬고난 후 리허설 공연을 몇 번 하고 본 공연으로 들어갔어요. 

코로나 세상때에도 브릴란떼어린이합창단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안전하게 꾸준히 공연을 해왔기 때문에 떨어하고 초조해하는 친구들이 없어 

아주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어요. 특히 첫번째 곡을 진행 하였을 때에는 안무가 어른이 춤을 춰도 어려운 동작들을 그냥 쉽게 소화하곤 했어요.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자유로움을 표현하려고 브린이들이 옷과 안무 디테일에 각각 신경써서 연습해주었답니다.

이 곡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이라 듣는 사람들도 들썩들썩하게 만들었어요. 



매번 정기연습 시간마다 이 곡 연습한다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연습하던 브린이들

그 모습이 어제 같은데 벌써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

본 공연 때 KBS창작동요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이 제 옆에 앉았었는데 극찬을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아이들의 노력을 어른들이 알아주는 걸 보고 감동와 뭉클한 기분이 뒤섞였어요. 





마지막은 가수분과 함께 부르는 곡이였는데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이들이 소리가 합쳐지니 감동이 따로가 없었어요. 

포근한 정원에 마치 나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듣는 느낌이랄까요. 

브린이들도 서로 웃으면서 초록빛 빛깔을 만들어 관객들에게 선사했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을 한 브린이들!

2022년 5월5일 어린이날 KBS에서 본방을 하게 됩니다. 

축하공연으로 첫 순서로 하니 절대 늦지 않게 다들 보러와주길 바래요 :)


이 공연으로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다음에도 공연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







BRILLANTE CHILDRENS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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